포스코 계열 삼정P&A가 LED 발광칩을 만드는 데 쓰이는 사파이어 단결정의 원천 소재인 초고순도 알루미나 개발 분야 등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KC와 맺었습니다.
KC는 알루미늄 원광석인 보크사이트에서 수산화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종전까지는 고순도 알루미나만을 생산해 왔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3N 알루미나보다 한 단계 높은 4N 알루미나를 개발하게 되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이 원천소재의 수입대체효과 등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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