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이 네오세미테크의 내부자 거래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와 금감원은 네오세미테크 주식이 감사결과가 나오기 며칠전부터 갑자기 대량거래된 사실을 확인하고, 주요 주주나 임원 등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우회상장했다가 횡령과 분식회계 의혹으로 11개월만에 불명예 퇴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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