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최근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정훈의 상대역은 조여정으로 결정됐으며, 김정훈과 조여정은 오래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김정훈은 제대 후 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대본의 완성도와 감독님과의 남다른 친분으로 흔쾌히 작품 출연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담당PD는 “대본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 오는 16일 첫 촬영이 시작된다”며 “20~30대 여성시청자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로맨스가 필요해’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다루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매니’ 후속작으로 5월 방송된다.
한편 지난 2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김정훈은 지난 8일 새 싱글 ‘프레즌트(Present)’, ‘사랑이 내리고…를 발매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