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 드라마 팬이 제작한 것으로 ‘사람이 미래다’로 시작하는 모 기업 광고물의 패러디 영상이다.
불우한 소년 한지훈이 자신의 후원자를 통해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40초 짜리 이 영상은 본래 광고에 담겨있던 내레이션을 그대로 옮겨와 실제 광고와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또한 영상 후반부에 그간 자신을 도와주었던 JK클럽 사장 인숙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장면을 편집, “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이네요. 내레이션과 싱크로율 200%!” “한지훈의 성장기를 실제로 보는 듯하다” “음악과 내레이션 타이밍이 딱 맞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패밀리’는 조니 헤이워드를 죽인 진범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