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적의 루이스는 지난달 트위터를 시작, 첼시 팬 및 전세계의 축구 팬들과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의사소통했다.
하지만 18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Korean? That must be hard!(한국어는 정말 어려울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안녕하십니까!"라며 한국어로 인사말을 남겼다.
이후 루이스의 글을 접한 한국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루이스는 "난 아무 것도
또 자신의 이름을 한국어로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하고 "ㅠ is like T_T ??"라며 한국 팬들이 즐겨쓰는 이모티콘의 뜻을 묻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