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분야에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 여동생 세 명이 동일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됐다. '대세' 아이유와 '체조요정' 손연재, SBS드라마 '49일'에서 인형외모와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남규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입은 의상은 브랜드 오즈세컨의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주름이 잡혀있는 튜브탑 원피스다. 가슴과 허리라인은 잡아주고 아래는 퍼지는 러블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광고 속 요정 콘셉트에 맞게 하얀 피부를 살리는 메이크업과 하나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은 큐트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한몫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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