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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김사랑은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CF촬영 중 화이트 컬러의 핫팬츠와 핑크색 톱으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의 빼어난 몸매에 대한 칭찬에 담당PD가 "몇 등신 정도 되냐"고 묻자 “8등신 정도 아니겠냐"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머리가 작은 거냐. 다리가 긴 거냐"는 질문에 "둘 다겠죠"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긴 다리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버스나 극장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며 "다들 그렇지 않냐"고 반문해 ‘망언 스타
누리꾼 및 시청자들은 '망언 종결자 탄생', '신이 내려준 몸매‘, ‘다들 그렇다니? 부러워’ 라는 등 그녀의 빼어난 몸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1일 한국 최고의 ‘힐즈테라피녀’로 선정돼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