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부상의 회복이 느려 컴백날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한 게 사실이지만 계속되는 팬들의 문의와 영생 본인의 보다 빠른 컴백에 대한 의지로 인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4일 오전 11시 3분부터 공개된 미니 앨범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현장스케치 등 앨범 발매 전까지 이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중이다.
타이틀 곡 '렛 잇 고'(LET IT GO)는 포미닛의 현아가 참여했으며 소속사로 이전한 SS501의 김규종도 이번 앨범에 참여해 허영생의 솔로에 힘을 실어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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