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가의 대세로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전현무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재기발랄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단독으로 오프닝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아나운서다운 깔끔한 진행 멘트뿐 아니라 시종일관 재기발랄한 애드리브로 선배 MC인 신동엽과 탁재훈을 바짝 긴장시키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KBS를 빛낸 전설의 MC’라는 주제로 송해, 허참, 왕영은, 왕종근, 김청, 김병찬, 남희석, 이창명, 최은경, 이지연 등이 출연한 가운데, 전현무는 MC계의 거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차세대 MC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