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 '카라 사태'를 겪으며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카라는 멤버들끼리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어려운 시기를 겪어내고 나니 서로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지만, 그동안에도 우리들끼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에 따르면 카라는 이번 녹화에서 마음고생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펑펑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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