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은 김지수의 앨범 발매 전날인 16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너무 그리워' 영상을 트위터로 공유하며 "김지수 너무 그리워 내일 앨범 나오는 지수오빠. 전 살 겁니다!! cd로 들어야 제맛! 따라라~"라고 응원했다.
김소정은 김지수에게 "앨범 대박나라!!!!!!!!!!!!!"고 전했고, 존박은 "내일 우리 지수도 화이팅!! 신난다 좋은 음악 많이 듣겠넹"이라는 글로 기대를 드러냈다. 김지수보다 앞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김그림은 "지수흥해라!!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허각도 빠지지 않았다. 평소 김지수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허각은 소속사 식구인 비스트의 응원을 부탁하면서 "제가 사랑하는 동생 김지수군의 너무 그리워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로써 동료애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전부 대박나라!", "변치 않는 우정 보기 좋습니다", "이것이 상부상조의 미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허각과 김지수의 우정에 "각지수 영원하길~!!", "각군의 잠시 접었던 트윗하게 해줘서 감사..."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6월 3일 명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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