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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도지원의 '몰래온 손님'으로 박정아, 알렉스, 지창욱이 깜짝 등장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정아는 "누구와 함께 무인도에 가고싶냐"는 다소 당황스러운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알렉스"라고 답변했다. 이에 최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 알렉스는 "우리는 형제같다"고 말해 박정아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한편, 알렉스는 200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신이자 MBC '파스타'에서 홀서빙녀로 함께 호흡을 맞춘 10살 연하의 탤런트 조희와 연인사이임을 공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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