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리플리’ 첫방 시청구걸女 등극 ‘한번만..’

배우 이다해가 '리플리' 홍보대사로 나섰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 30일 9시50분!! 미스리플리.. 한번만 봐주세요.. 제발~~ㅠㅠ"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한번만'을 외치듯 검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간절한 이다해의 눈빛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다.
이 외에도 이다해는 '리플리'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숨은 홍보지기 역할을 해왔다.
네티즌들은 "헐 언니 꼭 챙겨 볼게요", "안보면 안될 것 같은 이 분위기는 뭐지", "귀엽다ㅠㅠ", "신종 구걸인가..ㅋㅋ 홍보 효과 톡톡히 볼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는 한 여자의 뜻하지 않은 한 순간의 거짓말로 수렁에 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다. 5월 30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