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권재영 PD는 “아이유는 처음 합류할 때부터 스케줄 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둘째 주 경합 전에 하차하기로 결정됐고 송지은이 빈 자리에 합류해 지난 달 30일 녹화를 이미 마쳤다”며 “예성은 슈퍼주니어의 5집 준비로, 종현은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어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해외 활동 등으로 스케줄이 고정적이지 않은 아이돌 가수의 특성 상, 멤버 구성은 유동적으로 진행된다. 한번 하차했다고 해서 다시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언제든 기회는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 송지은, 2PM 준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불후의 명곡’에 합류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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