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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에 따르면, ‘써니-디렉터스컷’은 6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등위는 “폭력적인 부분은 자극적이며, 또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대사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영시간은 135분으로 현재 상영버전
면도칼을 휘두르는 사실적인 장면과 과도한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급을 맡은 CJ E&M 측은 현재 상영 중인 ‘써니’를 감독판 영화로 대체할 지 고려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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