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석원은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짐승’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약 1년반 정도 전에 완성된 영화였다. 당시에는 나의 연기력에 만족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문제점이 잘 보여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손발이 정말로 오글 거렸다. 이미 엎지러진 물이니 다음 작품을 기약하며 성숙한 연기력과 액션을 꼭 앞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
여주인공 전세홍은 “본래 액션신이 없었는데 장르 특성상 꼭 참여하고 싶어 액션신을 요청했다. 아쉽게도 그런 부분들이 편집됐다”며 “러브라인임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공개연인 백지영이 참석, 남자친구를 적극 응원하며 '내조의 여왕' 으로 등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