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19일 오후 10시40분 현대홈쇼핑에 출연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도니도니 돈가스' 2차 판매에 나선다.
지난 6월 29일 홈쇼핑채널에 쇼핑호스트로 출연해 단 1시간 동안 3억5,000만원의 대박 매출을 올린 정형돈은 2차 방송을 통해 완판남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정형돈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다. '도니도니 돈가스' 홈쇼핑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를 외치고 있는 분위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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