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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SBS 플러스 '결혼은 미친짓이다2'에 출연중인 노유민 부부는 임신 6~7개월 만에 조기 출산한 ‘이른둥이’ 노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노아는 병원 치료를 마무리하고 건강하게 퇴원을 했다고 한다. 태어난 지 8개월 동안 병원에서 자란 딸을 안고 집으로 가는 동안 부부는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부부는 ‘이른둥이’로 태어난 딸의 100일 잔치를 병원에서 했던 사진들과 그 때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병원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그동안 마음 고생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된 딸 노아는 신생아답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노유민을 쏙 빼닮은 예쁜 얼굴로 모두를 놀래켰다. 제작진은 “노유민의 십대시절을 잇는 얼짱스타감”이라며 건강하게 회복한 노아에게 덕담을 전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5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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