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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김성수 등이 모인 '천하무적 야구단'이 2011 봉황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첫 승을 차지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푸른저축은행 봉황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신한레전드'를 14-5 큰 점수 차로 제압했다.
시간제한으로 6회까지 진행된 이번 경기는, 4번 타자 겸 선발투수로 나선 김성수가 6이닝 동안
이날 '천하무적야구단'에는 김창렬, 김성수, 마리오 등 연예인 멤버 3명이 출전했으며 이들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으로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2회전에서 서울대 의대 동문팀 'SNUMedics'와 격돌한다. 일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