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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는 지난 22일 도쿄돔 공연으로 공개 되지 않았던 1위를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2PM은 '핸즈업'으로 1위를 기록, 4주 연속 정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기록은 올해 들어 최장 1위 기록이다.
2PM은 “기대도 안 했는데 큰 상과 또 4주 연속 1위라는 큰 영광을 안게 되어 꿈만 같다.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너무나 행복하고 마음이 벅차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2PM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PM은 '핸즈업'을 통해 기존 카리스마 넘치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핸즈업'은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반복되며 귀를 감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2PM은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 분방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2PM은 '핸즈업' 활동을 마무리 하고 태국 광고 프로모션을 위한 출국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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