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30일 오후 경기 남양주 촬영장에서 지창욱 등 출연진과 감정 선 위주의 녹화를 했다. 31일 오전까지도 특별한 액션 신은 없어 무난한 녹화를 이어가고 있다.
유승호 측 관계자는 “얼굴에 붓기도 없고 촬영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며 “상처가 난 왼쪽 부위도 캐릭터 상 옆머리로 가리고 있고, 또 메이크업을 하니 티가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가 크게 났는데 다행히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부딪히거나 하면 안 되서 정말 조심하며 촬영하고 있다. 걱정을 끼쳐드릴 상태는 아니다”라고 했다.
유승호는 현재 촬영이 없는 시간에 보조 기구를 착용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무리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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