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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정소민과 함께 지난 2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두 차례의 이벤트에서 총 1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김현중은 정소민과 함께 한 토크를 통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으며 촬영 현장에서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드라마를 시청해 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김현중과 정소민이 직접 진행하는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연상퀴즈와 팬들이 참여하는 OX퀴즈로 이벤트를 함께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중은 이날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고맙다’와 '장난스런 키스' OST 수록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 ‘키스키스’를 열창했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 음반 쇼케이스와 방송 인터뷰, '장난스런 키스' 자선 이벤트 등 짧은 방일 기간 동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낸 김현중은 일간지, 잡지 개별 인터뷰 등의 남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이후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나라에서 음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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