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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나영석 PD가 이적설을 부인했다.
17일 국개 한 매체는 ‘1박2일’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PD가 이르면 이달 말 tvN·엠넷 등의 케이블·위성 채널을 보유한 MPP CJ E&M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이날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나PD는 “여러 종편에서 영입제의를 받았지만, KBS를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박2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나PD의 이적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소식을 접한
(사진:kbs2 1박2일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