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된 '사랑을 끊을 수 없다'는 김재중, 한효주, 빅뱅의 TOP와 승리, 이지아, 강지환, 안재욱, 김하늘, 김효진 등 국내 최고의 한류 스타와 배우들이 총출동 했기 때문.
'사랑을 끊을 수 없다'의 뮤직비디오는 텔레시네마 7편의 작품들의 주요 장면들을 곡의 테마와 맞게 재편집한 것이다. 한일 합작 프로젝트 ‘텔레시네마(Telecinema)’는 삼화네트웍스와 일본 아사히TV가 함께한 프로젝트로, 한국의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일본 최강의 작가진이 만나 ‘사랑’과 ‘인생’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제작한 7편의 드라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롱 베케이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키타카와 에리코, ‘결혼할 수 없는 남자’의 오자키 마사야, ‘1리터의 눈물’, ‘고쿠센’의 요코타 리에, ‘First Love’의 오이시 시즈카, ‘아네고’, ‘파견의 품격’의 나카조노 미호, ‘비치 보이즈’, ‘밤비노’ 등의 오카다 요시카즈, ‘하얀거탑’, ‘엔진’의 이노우에 유미코의 일본 작가들과 한류를 이끈 국내 최고의 연출가 이형민, 이장수, 김윤철 등의 감독들이 본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텔레시네마(Telecinema)’ 작품으로는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의 '트라이앵글', 차인표, 김효진의 '돌멩이의 꿈', 신성우, 예지원, 배수빈의 '결혼식 후에', 지진희, 김하늘의 '낙원' 강지환, 이지아, 황정음의 '내눈에 콩깍지', 한효주, 영웅재중의 '천국의 우편배달부', TOP, 승리, 허이재의 '19(Nineteen)'이 있다.
대표 남성 보컬그룹 두 팀 소울스타와 원티드가 함께한 ‘사랑을 끊을 수 없다’를 포함한 한일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OST 음악이 총망라한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베리 베스트 텔레시네마7(Very Best Telecinema7)은 26일 2CD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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