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11월 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이기우는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현역으로 22개월간 복무, 9월 1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전역에 앞서 이기우는 매년 육군이 선발하는 특급전사로 발탁됐다. 특급전사는 사격과 체력측정으로 이루어진 훈련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이에게 주는 표창으로 연예인 중에는 천정명 강타 윤진영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 이후 MBC '발칙한 여자들', SBS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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