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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과거에 X싼 바지, 후드티셔츠 등 파격적인 힙합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했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녹화에서 "바지를 내려 입어 팬티 밴드가 보이도록 입는 스타일도 한국에서 내가 처음 시도했던 것"이라고 밝힌 현진영은 "그런데 무대에서 과격한 춤까지 추자 팬티가 너무 많이 드러나, 다음 날 바로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진영은 "나에게 이런 파격적인 패션을 뒤에서 제안했던 분이 따로 있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털어놨다. 과연 현진영에게 파격 패션을 제안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5분.
한편 이날 방송되는 '강심장'은 강호동이 MC에서 물러난 뒤 진행된 첫 녹화분으로, 이승기가 단독 MC로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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