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지난 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한 제9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자선행사에 참여한데 이어 오는 1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10차 총회에도 참석한다.
현재 연예인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보영은 늘 어려운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져왔다. 바쁜 연예 활동 중에도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활동이나 이웃돕기 자선행사에 앞장서왔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UNCCD 10차 총회의 슬로건 '푸른지구를 위한 사막화방지' 캠페인의 모델로도 선정된 이보영은 사막화방지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보영 공주를 지켜라' 미션게임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현재 이보영은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이혼의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당차게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