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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봇 복싱을 소재로 한 ‘리얼 스틸’은 14~16일 전국 725개 상영관으로 59만4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78만9230명이다.
2위는 법정스릴러 ‘의뢰인’, 3위는 ‘삼총사3D’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각각 28만2910명(568개 상영관·누적관객 201만3874명), 25만8299명(611개〃·〃37만6220명)을 모았다.
‘도가니’는 4위로 내려앉았다. 565개 상영관에서 23만5977명(누적관객 433만1176명)이 봤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완득이’와 ‘오직 그대만’은 유료시사회를 통해 5만6116명(221개 상영관·누적관객 6만5408명), 4만5678명(203개〃·4만6606명)
‘투혼’(2만9617명·누적관객 19만2831명), ‘히트’(2만1284명·〃2만9041명), ‘최종병기 활’(1만9810명·〃743만360명), ‘카운트 다운’(1만324명·〃46만1704명)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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