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인나가 오는 11월 초 KBS 가을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인나는 그동안 최강희가 진행을 맡아온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시간대인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인나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DJ 발탁 관련 정확한 소식은 KBS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이라며 “KBS 측으로부터 아
이어 “DJ관련 아직까지 소속사 측에서 확실한 답변을 해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나는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MC를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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