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51의 새 앨범 타이틀곡 ‘락 더 댄스’ 는 이것저것 복잡한 머리가 아닌, 숨어 있는 뜨거운 열정과 마음을 찾아 락음악과 함께 춤을 추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YB의 '해야' 무대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일렉트로 프로듀싱 DJ그룹 리스키 리듬 머신(Risque Rhythm Machine 이하 RRM)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 펩시 쿨 뮤직페스티벌 최종우승과 더불어 블랙아이드피스 내한공연 오프닝으로 화제가 된 밴드 D.I.C.E의 랩퍼 ‘MC魂’의 ‘파티 피플(Party People)’ 힙합 리믹스 피처링도 귀를 사로잡는다. 디지털싱글로 먼저 선보였던 곡이자 4개 국어로 만들어진 ‘LOVE' 도 보너스 트랙으로 함께 실려 있어 비교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네바다51의 새 앨범 ‘파티락’은 11월 10일 발매됐으며 곧이어 11월 중 대만에서도 디지털 정규앨범으로 공개된다.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이례적으로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지난 4일 먼저 마쳤으며, 서울에서는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라이브홀 퀸에서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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