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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매체는 12월 결혼하는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이글파이브 활동 당시 T.J Yoon으로 활동한 윤태준이라고 보도했다.
윤태준은 가수로 활동할 당시 예명을 사용했다. 그는 이글파이브 2집 ‘러브 스토리’에 합류, 잠시 활동했으나 이후 이글파이브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인디애나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윤태준은 한국에 돌아와 이랜드 계열과는 관련없는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 때문에 어떤 불편함과 피해를 준다는 건 너무 슬픈 일. 그만해주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며 현재 심경을 적었다.
앞서 이글파이브의 리더 윤성준이 자신의 결혼 상대자라고 거론됐을 때, 트위터를 통해 “기가막
이에 대해 최정윤 소속사 측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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