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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 선보일 걸그룹에게 성형수술 금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새로 선보일 걸그룹은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은 멤버로 구성됐으며, 자연미를 강조하는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성형을 금지하는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격할 걸그룹에는 지난해 '슈퍼스타K2'에서 귀여운 외모와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TOP6까지 진출했던 김은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보다는 실력을 중시하는 YG의 특성이 적극 반영될 듯", "성형을 안 한다는 건 외모가 뛰어나기 때문 아닐까?", "제 2의 대성이 탄생하는 것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