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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23일 오전 서울 뮤지컬하우스 2층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현장공개에서 가수 출신 배우답게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35분가량 ‘미녀는 괴로워’ 주요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졌다.
‘ghost rider' 을 비롯해 ’넌 나의 목소리‘, ’너무 환한 빛 속의 그대’, ‘의학박사 이공학’ , ‘남자의 마음’ , ‘마리아’ 등 총 6장면이 공개됐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은 건 단연 ‘마리아’ 신이었다.
이미 영화를 통해 큰 인기를 끈 ‘마리아’는 바다의 목소리를 빌려 더 파워풀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재탄생했다. 바다는 폭발적인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녀는 괴로워’ 주인공 포스를 제대로 발산했다.
한편, 뮤지컬 ‘미녀는 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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