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화장 성형의 달인들이 출연해 성형 수술을 방불케 하는 반전 화장 전후 모습을 공개하며 메이크업 비법도 함께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양동 러블리걸과 이천 구하라의 사진이 먼저 공개되면서 출연진들의 기대를 높였지만 정작 이날 화장 성형의 달인으로 출연한 이들은 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화장 성형의 달인들은 충격적인 민낯에서 이내 화장 성형을 통해 변신, 180도 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출연자의 남자친구는 "민낯을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며 "찜질방 갔다가 누군지 못 찾았다"라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문가 김승원 역시 이날 화장 성형의 달인들에 대해 "화장 기술이 뛰어나다"고 극찬했고 헤어디자이너 차홍 역시 두 사람의 장점을
한편 이날 ‘스타킹’ 방송을 통해 화장 성형의 달인들의 변신 전후를 접한 시청자들은 “소름 돋는 반전 변신이다” “화장 성형 달인이라더니 정말 이건 수술보다 낫다” “오늘 많은 비법을 배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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