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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는 5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제작 예인문화) 15회에서 유창한 영어 솜씨를 뽐냈다.
극중 재민을 연기 중인 이상우는 자신이 소속된 보험사의 외국 임원들을 향해 보장성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했다. 지난달 8일 8회 방송당시 외국인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눈길을 모았는데, 이번에도 다시 유창한 영어대사를 선보였다.
카투사 출신인 그에게 김수현 작가가 영어를 잘하는지 물어보면서 대사를 쓸 정도였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덕분에 이상우는 보험과 관련된 긴 대사를 무난히 소화해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
한편 앞서 김희애, 박신양, 이소연 등도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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