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코리아나 광고모델 발탁

배우 김하늘이 코라이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코리아나 측은 “데뷔 후 15년 동안 멜로, 로맨틱 코미디, 공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변신을 거듭해오던 김하늘이 모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올 한해 영화 ‘블라인드’ ‘너는 펫’ 등으로 활발하게 스크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하늘은 대종상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동시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나아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보여준 팔색조 매력을 넘어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서도 보여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코리아나 측은 “한결같이 꾸준한 노력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연기자 김하늘의 모습이 오늘을 사는 현대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변화무쌍한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코리아나로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김하늘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