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영화 ‘미쓰 GO’ 측은 고현정과 스태프들이 함께 찍은 63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지난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영화 현장에서 고현정이 직접 제안해 찍게 됐다고. 고현정은 사진들을 인화해 스태프들에서 선물했다고 알려졌다.
고현정은 “여주인공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것 같다.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번 영화 촬영 현장에는 특별출연한 배우 박신양이 직접 디자인한 ‘스타박스’ 컵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유해진이
한편, 영화 ‘미쓰 GO’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