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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각종 게시판에 ‘9년 전 통통했던 송지효, 턱 선마저 실종?’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홍보 당시 촬영된 것으로,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요즘과 달리 얼굴에 제법 살이 붙어 있다.
그렇다 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입체감 있는 이마는 지금과 차이가 없어 온라인상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랐다는 사람들 다시 한 번 잘 봐라. 저 정도가 지극히 정상인 거다” “어떤 얼굴을 두고 자연미인이라 부르는지 실감했다” “송지효는 과거에도 예뻤네효” 등의 의견을 달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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