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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훤(김수현)이 연우(한가인)에 대한 미안함에 애태우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훤은 잠을 청하던 중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연우의 환영을 본다. 또 연우의 죽음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분개한 양명(정일우)의 질책이 생각나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에 훤은 운(송재림)과 함께 뜰 앞에 나가 “내가 오래 전 이곳에 달 하나를 숨겨 놓았다. 달이 지
앞으로 무녀로 변신한 연우가 어떤 식으로 훤의 앞에 나타날 것인지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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