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최효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창밖을 보고 있어도 뒷모습이 참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효종은 편안함 차림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앉아 있다. 여자친구는 분홍색 니트를 입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네티즌들은 “앞모습 궁금하다” “변함없는 애정이 보기 좋다” “얼른 좋은 소식 부탁해요”
최효종은 방송을 통해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왔다. 결혼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내년 겨울에 결혼하고 싶다. 결혼 전 계획이 있는데 가장 좋은 시간에 TV광고로 전 국민에게 청첩장을 돌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