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자는 토끼 사진 화제, ‘인형인 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누워서 자는 토끼의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누워서 자는 토끼’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는 두 마리 토끼가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다. 두 토끼는 짧은 네 개의 다리를 천장을 향해 곧게 뻗고 있다. 마치 인형처럼 보이지만 실제 이 토끼들은 모두 살아있으며, 단순히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왜 이러한 자세를 하고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두 마리가 우연히 같은 포즈로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