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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얼굴에 주근깨를 그려 넣어 '말괄량이 삐삐'를 떠올리게 하는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풍선껌을 불기도 하고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진재영은 "운동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제가 확실히 무리수를 두긴 했나 봐요. 재밌네요
진재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가 정말 믿기지 않는다", "헤어스타일이 정말 신기하다", "뒤에 있는 소품과도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진재영 트위터]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