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10일 오전 서울가든호텔에서 종합오락채널 tvN 로맨틱 코믹물 '일년에 열두남자(극본 황조윤,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윤진서, 고준희, 온주완, 최현우, 이용우, 배그린, 김다현, 김진우, 김정민, 박지우, 박지일, 줄리엔강, 그룹 초신성의 성제, 광수가 참석했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윤진서)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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