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영화제에 소개되며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은 ‘사물의 비밀’은 올해도 초반부터 미국 국제영화제 측으로부터 연이어 초청을 받았다.
현재 클리브랜드 국제영화제 (3.22~4.1), LA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5.10~20), 보스턴 국제영화제 (4.13~22), LA 여성영화제 (3.23~29)에 공식 초청된 상태다.
스승과 제자로 나온 장서희와 정석원의 깊이 있는 연기와 함께, 복사기와 디지털 카메라이라는
지난해 11월 개봉했으나 큰 사랑을 받진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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