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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좁은 창틀 사이로 고개를 삐죽이 내밀고 있다. 녹색, 하늘색 창틀과 베이지톤 외벽이 얼룩고양이와 조화를 이뤄 유난히 익살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양이들은 마치 옆집 생선 냄새에 반응하듯 무언가
누리꾼들은 “이 맛에 고양이 키운다니깐” “느긋하게 팔 걸친 폼이 사람같다” “뭘 그렇게 구경하고 있었을까?” 등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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