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성대 결절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20일 카라의 소속사 측은 "박규리가 지난 11월 발생한 결절과 폴립 등 성대 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21일 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술 후 빠른 복귀를 위해 재활에 힘쓸 예정이다"라며 "아시아 투어 일정에 맞춰 회복될 수 있도록 특별한 재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한국 공연을 위한 연습 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한편 박규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술 잘돼서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니콜도 발목 다쳤다던데 두 분 다 쾌유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