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교통사고 당시의 심경을 괴로웠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0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대성은 당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살면서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계속 울기만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부모님 얼굴도 보지 못할 것 같아 숙소 방에만 있었다"며 "방에서 인터넷 반응을 보며 댓글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성은 가장 상처가 된 댓글을 묻는 질문에 "'살
앞서 대성은 지난해 5월 도로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고 최근 활동 재게를 알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