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대표 고경희)는 21일 “잘 알려지지 않은 한글 창제 배경과 그것을 이룩하는 과정에서의 세종의 고뇌를 시청자에게 잘 전달했다. 또 세종의 백성사랑을 재해석하게 하고, 한글의 과학적 원리와 우수함을 전달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중부여성발
한편 한글문화연대는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문화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국민이 주는 상’이라는 취지 아래 2006년부터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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