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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21일 오후 강남 이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제작발표회에서 “그간 너무 여성스럽고 청순한 캐릭터만 많이 해왔다. 털털한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웬만한 남자들도 쉽게 버티기 힘들다는 가구 공방에서 7년째 근무중인 목수 방이숙 역할을 맡았다. 완전 선머슴”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히려 이런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더 편한 것 같다”며 “새로운 모습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부갈등으로 매일매일 ‘사랑과 전쟁’ 을 찍는 가족들과 부대끼며 자라온 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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