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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두가 자두를 못 본지 4년이 넘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자두 옆에 있는 잘 생긴 애’로 소개된 강두는 “내 본명은 손용식”이라며 “이번 3월에 크랭크인되는 영화에 출연한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코너의 진행자가 같은 그룹 멤버였던 자두의 소식을 묻자 강두는 “자두 어디에 갔어? 나도 자두 안 본지 오래됐다”며 객석을 폭소케 했습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두씨 여전히 멋있네요”, “지금 자두는 뭐하고 있을까”, “노래 진짜 좋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두는 2001년부터 자두와 함께 2인조 혼성그룹으로 활동하며 ‘잘가’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